이유 없이 갑자기 시작된 심한 복통은 가라앉기를 기다릴 상황이 아니다. 빠르게 심해지는 복통은 수술이 필요하다는 유일한 신호일 때가 있고, 그 판단은 시간에 크게 좌우된다. 배에 손을 대기 어려울 만큼 아프거나, 식은땀과 함께 정신이 흐려지거나, 배가 갑자기 부어오른다면 그 자리에서 응급실로 향해야 한다. 경고 신호가 없더라도 하루 안에는 진료를 받는 편이 낫다. 위험 신호와 통증 양상을 차근차근 풀어 보았다.갑자기 심한 복통, 응급실로 가야 할 신호는?네 가지가 기준이 된다. 아래 항목 중 하나라도 해당하면 지체하지 않고 병원으로 가야 한다. 배에 손을 대기 어려울 정도로 통증이 심할 때맥이 빨라지고 혈압이 떨어지며 식은땀이 나거나 정신이 흐려질 때몸을 웅크리게 만들 만큼 통증이 계속되고, 배를 만지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