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 38

옆으로 누워 자는 자세 이점, 왼쪽·오른쪽 차이와 주의점

옆으로 누워 자는 자세는 모든 사람에게 무조건 좋은 수면 자세는 아니지만 몇 가지 상황에서는 도움이 될 수 있다. 바로 누워 잘 때보다 코골이나 일부 수면무호흡이 줄어들 수 있고, 야간 위산 역류가 있다면 왼쪽으로 눕는 자세가 유리할 수 있다. 임신 중기와 후기에도 옆으로 눕는 자세가 권장된다. 옆으로 누워 자는 자세의 이점과 왼쪽·오른쪽 차이를 정리해 보았다.옆으로 누워 자면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에 도움이 될까?일부 사람은 바로 누워 잘 때보다 옆으로 누웠을 때 기도가 덜 좁아져 코골이나 폐쇄성 수면무호흡이 줄어들 수 있다. 특히 바로 누운 자세에서 무호흡이 심해지는 위치성 수면무호흡 환자에게 자세 조절이 도움이 될 수 있다. 바로 누우면 중력의 영향으로 혀와 목 주변 조직이 뒤쪽으로 이동하면서 기도가 ..

건강 2026.08.18

왼쪽 가슴 아래 콕콕 찌르는 통증, 위장관·근육통 구분

왼쪽 가슴 아래 콕콕 찌르는 통증은 갈비뼈 주변 근육이나 흉벽 통증, 위장관의 가스와 소화불량 등 여러 원인으로 나타날 수 있다. 움직이거나 눌렀을 때 통증이 달라지는지, 식사와 관련되는지 살펴보면 원인을 추정하는 데 도움이 된다. 하지만 통증 모양만으로 심장 문제를 완전히 제외할 수는 없다. 흔한 원인과 바로 진료가 필요한 신호를 구분해 보았다.왼쪽 가슴 아래 콕콕 찌르는 통증이 근육 때문일까?상체 움직임이나 깊은 숨, 기침에 따라 통증이 심해지고 손으로 누른 부분이 아프다면 흉벽이나 갈비뼈 주변 근육·연골에서 발생한 통증 가능성을 생각해 볼 수 있다.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상체 운동을 많이 한 뒤, 심한 기침을 오래 한 뒤에도 갈비뼈 주변 근육에 부담이 생길 수 있다. 늑골과 흉골 사이 연골에 염증이..

건강 2026.08.17

간경화에 좋은 식품, 무엇을 먹고 무엇을 피해야 할까

간경화에 좋은 식품을 따로 하나 고르기보다 충분한 영양을 섭취하면서 근육 감소를 막는 식사가 중요하다. 간경변증에서는 영양실조가 생기기 쉬워 단백질을 무조건 줄이는 식사는 권장되지 않는다. 복수가 있다면 염분을 조절하고 술은 완전히 끊어야 한다. 실제 식사에서 무엇을 먹고 피하면 되는지 정리해 보았다.간경화에 좋은 식품은 어떤 것이 있나?간경화에서는 채소와 과일, 곡물과 함께 단백질 식품을 골고루 먹는 방식이 기본이다. 특정 음식이 굳어진 간을 다시 정상으로 만드는 것은 아니며, 필요한 열량과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해 체중과 근육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단백질 식품으로는 생선과 달걀, 두부와 콩류, 살코기, 우유와 요구르트 등을 활용할 수 있다. 한 종류에 집중하기보다 자신의 소화 상태와 다른 질환을 ..

건강 2026.08.16

소화 효소제와 장 건강, 먹기 전에 볼 기준

소화 효소제는 음식 속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같은 성분을 잘게 분해하는 효소를 보충하는 제품이다. 하지만 소화 효소제를 먹는다고 장 건강 전체가 좋아진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 유당불내증이나 췌장 외분비 기능부전처럼 특정 효소와 관련된 상황에서는 역할이 분명하지만 일반적인 더부룩함은 원인이 다양하다. 어떤 경우에 효소가 쓰이고 무엇을 구분해야 하는지 알아보자.소화 효소제는 장에서 어떤 역할을 하나?소화효소는 음식의 영양소를 몸이 흡수할 수 있는 작은 형태로 분해하는 데 관여한다. 우리 몸에서는 침, 위, 췌장, 소장 등 여러 곳에서 소화 과정이 이어진다. 특히 췌장에서 나오는 소화액에는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을 분해하는 효소가 들어 있다. 소장에서 음식과 섞인 뒤 영양소가 흡수될 수 있도록 돕는다. ..

건강 2026.08.15

발리 밸리 증상 예방법, 여행 중 설사 대처 기준

발리 밸리 증상은 갑작스러운 설사와 복통, 메스꺼움, 구토처럼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발리 밸리는 하나의 공식 질병명이라기보다 발리 여행 중 발생하는 여행자 설사를 가리키는 표현으로 이해하면 쉽다. 원인은 세균이나 바이러스, 원충 등 다양해서 증상만으로 원인을 단정하기는 어렵다. 여행 전에 알아둘 예방법과 증상이 생겼을 때의 대처 기준을 정리해 보았다.발리 밸리 증상은 어떻게 나타날까?가장 흔하게 생각할 수 있는 증상은 갑자기 시작되는 묽은 변과 복통이다. 여기에 급하게 화장실을 가고 싶은 느낌, 복부 경련, 메스꺼움이나 구토가 함께 나타날 수 있다. 여행자 설사는 하나의 원인으로 생기지 않는다. 세균과 바이러스, 원충 등 여러 병원체가 원인이 될 수 있으며 원인에 따라 증상이 나타나는 시점과 지속기간도..

건강 2026.08.14

만성위축성위염치료 담적병치료방법, 차이부터 확인

만성위축성위염치료와 담적병치료방법은 같은 개념으로 묶어 생각하지 않는 편이 좋다. 만성위축성위염은 위내시경과 필요 시 조직검사로 확인하는 의학적 진단이며,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감염 여부와 위 점막 변화 정도에 따라 관리 방향을 정한다. 담적병 또는 담적증후군은 한의학에서 사용하는 개념으로 연구가 진행되고 있지만 만성위축성위염과 동일한 진단명은 아니다. 두 치료를 어떻게 구분해야 하는지 알아보자.만성위축성위염치료는 어떻게 하나?만성위축성위염은 이미 얇아진 위 점막을 약 하나로 원래 상태까지 완전히 되돌리는 치료보다는 원인을 확인하고 추가적인 손상을 줄이며 정기적으로 추적하는 관리가 중요하다. 특히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감염이 함께 있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국내 위염 진료지침에서는 헬리코박터 양성 위..

건강 2026.08.13

오른쪽 아랫배 통증 콕콕 땡김 가스, 원인 구분 방법

오른쪽 아랫배 통증이 콕콕 찌르거나 땡기는 느낌으로 나타난다고 해서 원인을 하나로 정할 수는 없다. 가스나 변비처럼 비교적 흔한 소화기 문제도 있지만 충수염, 요로결석, 여성의 난소·임신 관련 문제에서도 비슷한 위치가 아플 수 있다. 특히 통증이 점점 심해지거나 열과 구토가 함께 나타난다면 단순 가스로 넘기기 어렵다. 통증 양상과 함께 확인할 증상을 차근차근 풀어 보았다.오른쪽 아랫배 통증이 가스 때문일 수 있나?가스와 복부 팽만도 아랫배 통증을 만들 수 있다. 장에 가스가 차면 배가 더부룩하거나 팽팽하면서 쥐어짜는 듯한 통증이 나타날 수 있고, 변비나 설사가 함께 나타나기도 한다. 다만 오른쪽 아랫배 한 지점이 계속 아프다는 이유만으로 가스라고 판단하기는 어렵다. 가스나 소화불량으로 인한 통증은 비교적..

건강 2026.08.12

간수치 정상 범위, 높은 이유와 낮추는 방법 정리

간수치 정상 범위는 AST, ALT, GGT처럼 어떤 항목을 보는지에 따라 다르고 검사기관의 기준도 조금씩 다르다. 따라서 숫자 하나만 보고 간 건강을 판단하기보다 검사 결과지에 표시된 참고 범위를 먼저 확인해야 한다. 간수치가 높다면 지방간, 음주, 간염, 약물뿐 아니라 운동이나 근육 손상도 영향을 줄 수 있다. 정상 범위와 높아지는 이유, 낮추는 방법을 차근차근 정리해 보았다.간수치 정상 범위는 얼마일까?간수치는 하나의 검사가 아니라 AST, ALT, GGT, ALP, 빌리루빈 등 여러 검사 항목을 묶어 부르는 경우가 많다. 이 가운데 건강검진에서 흔히 보는 항목은 AST, ALT, GGT이다. 검사 방법과 성별, 나이 등에 따라 참고 범위가 달라질 수 있다. 아래 수치는 성인에서 볼 수 있는 일반적..

건강 2026.08.11

대장 내시경 3일 전 음주 괜찮을까, 검사 준비 기준 정리

대장 내시경 3일 전 음주는 피하는 편이 좋다. 실제 여러 병원 검진 안내에서도 검사 2~3일 전 또는 3일 전부터 술을 중단하도록 안내한다. 이미 술을 마셨다고 해서 검사 취소 여부를 스스로 판단하기보다 예약한 의료기관에 확인하고 이후 식이와 장정결 지침을 정확히 따르는 것이 중요하다. 검사 전날만 조심하면 되는지 차근차근 풀어 보았다.대장 내시경 3일 전 음주는 괜찮을까?검사 3일 전부터는 술을 마시지 않는 편이 안전하다. 일부 의료기관은 건강검진 2~3일 전부터 음주를 피하도록 하고, 다른 기관은 3일 전부터 술을 중단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따라서 검사일까지 사흘이 남았다고 해서 평소처럼 술을 마셔도 된다고 보기는 어렵다. 대장내시경은 검사 직전 하루만 준비하는 검사가 아니라 며칠 전부터 식사를 조..

건강 2026.08.10

장염 빨리 낫는법, 수분 보충부터 음식과 병원 기준까지

장염 빨리 낫는법에서 가장 먼저 챙길 것은 설사를 억지로 멈추는 것이 아니라 수분과 전해질을 보충해 탈수를 막는 일이다. 급성 위장염은 설사, 복통, 구토, 메스꺼움 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원인도 바이러스와 세균 등으로 다양하다. 무조건 굶거나 항생제를 임의로 먹는 방법은 적절하지 않다. 집에서 할 수 있는 관리와 음식을 먹는 기준, 진료가 필요한 신호를 차근차근 풀어 보았다.장염 빨리 낫는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설사나 구토가 있을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잃어버린 수분과 전해질을 다시 보충하는 것이다. 특히 한꺼번에 많은 양을 마시면 메스꺼움이나 구토가 심해질 수 있으므로 조금씩 자주 마시는 방법이 낫다. 물만 마시기 어려울 정도로 설사나 구토가 반복된다면 경구용 수분·전해질 보충액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

건강 2026.08.09